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여행 후기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포르투갈의 북부인 포르투에서 수도인 리스본으로 기차를 타고 달려왔습니다. 약 3시간 30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비행기도 있었지만, 일행도 있고 짐도 좀 많아서 기차를 이용하였었는데 정말 쾌적하게 도착한 것 같습니다. 약 2개월전에 기차를 미리 예약 했었는데 많이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유럽여행에 있어서 꼭 기억해야 하는 것중의 하나를 실천했지요. 즉, 버스나 기차를 미리 예약 하게 되면 이코노미석 요금으로 일등석 예약도 가능할 만큼 싸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티켓도 수요공급의 원칙이 잘 작동된답니다. 저희는 첫 일정을 로시우 광장부터 시작하여 리스본을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로시우광장은 약 13세기경 부터 국가의 각종 중요 행사가 개최 되..
세계여행
2022. 8.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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