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는 비행기로 한국에서 평균 15시간에서 17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서, 몰타만 구경하러 여기에 오는 한국인은 거의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몰타여행은 이탈리아나 터키, 프랑스 등 유럽을 여행을 할 때 같이 오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2박3일 여행코스이다. 다른 나라들보다 한국에서 이탈리아 여행을 올 때 몰타를 같이 넣어서 오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로마나 베니스 여행을 올 때 일정을 같이 끼워서 온다면 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에서 몰타 왕복 비행기가 5만원내외이기 때문에 그렇게 고려해볼 것을 추천한다. 제가 말하는 몰타의 여행코스는 다분히 주관적이다. 역사적인 곳과 경치좋은 곳도 넣어 봤다. 그리고, 교통수단을 랜트카로 할지 버스로 할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
몰타는 7,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섬은 비록 우리나라의 제주도 보다 작지만 유럽과 아프리카의 영향을 많이 받아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문화를 중심으로 여행을 할지, 경관과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여행할 지에 따라 여행코스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몰타의 유네스코 헤리티지 사이트인 할 사플리에니 지하신전이나 나두르, 탁신 템플 등은 우리나라 역사 보다 더 유서 깊은 곳이랍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신 분들 대부분은 이런 곳은 잘 안가시더라구요. 대부분 중세시대의 유물이나 유적등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최근에 한국인 가이드도 생기고 해서 앞으로는 여행 트랜드가 조금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먼저 여행전반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먼저 소개해 드리고, 다음기회에..